초복날 무지 덥네요. 아침,점심 두끼니를 삼계탕으로 때우고 일단 무작정 나서 봤습니다.
어찌나 더운지.. 땀은 벌써 비오듯 흐르고, 한마리 잡아 보겠다고 고생 무지 했습니다.
수심 60cm...2.7칸대에 오후 7시경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핑~~ 멋지게 몸부림을 칩니다. 뜰채로 떠보니..34cm... 그리고 또다시 대를 담그고 열씨미 쪼아봅니다.
새벽 4시경 옆에 계신 아빠또낚시가님께서 덜컹...35cm 한수 땡기네요..
손맛 징하게 보고 왔습니다..
8치 2수, 9치 2수, 월척 2수...초복날 조과 입니다.
고맙게도 아빠또낚시가님께서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 조심하세요...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댜~~^^
축하드립니다.
곧동출날짜잡아서연락드리겠습니다^^
인물 좋~타!
난언제쯤 신고 하겠노~ 부럽!!!
시커먼게 힘도 좋게 생겼네요
ㅊㅋㅊㅋ
굿~~^^
배아포......^^
고생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