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할까 가지고 갈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친구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친구 보자 마자 이렇게 말햇습니다.
"미안하다 친구야."
이넘이 귀신입니다. 돗자리 깔아야 될듯합니다.
친구왈~~~
"니 어제 낚시 갔었제.."
"5짜 잡아서 방생했제."
헉~~~~~
...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
고기는 못잡아도 즐기는 낚시하고
쓰레기는 꼭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4짜 대물붕어.. 올해 2호 4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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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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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3cm쯤.. | 2009.07.02 | 현풍IC 근처 | 옥수수 | 기쁩니다. |
참으로 좋은 일을 하셨으니 bookstarcokr님이야 말로 진정한 꾼이시고
더불어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실꺼에요...
항상 안출하시고 다음엔 5짜사진 부탁드립니다~~~~~~
4짜방생 복받으실겁니다
감축드립니다
전 내림만 가면 꽝... 아 아 이율모르겄는디 ..
놀림을 배우고 있는중인데 채가바 자주엉켜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고수님들에게 노하우를 배워야 될텐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붕어가 많이 좋아 할것 같네요
놓아 주는 미덕이 아름 답습니다.
4짜도 추카합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그꿈을 이루신 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 감동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저에게도 그런 행운이 오겠죠
축하드립니다
최고 기록이 38인데 언제 4짜 잡을수 있을지.................
저도 평생 고기 방생했는데 요즘 잡아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월척만 집에 가지고 옵니다
방생모습 너무 좋으시고 또한 쓰레기 청소 멋진말이네요
담번에 5짜 분명히 님발앞에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