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시지만 제법 굵은 비가내리고
배수 또한 꾸준한 가운데
소문난 곳 먹을 거 없다는 말을 무시하듯이
2.9칸대 80장찌를 배꼽까지 드러내는가 싶더니
가로 째는 그님ᆢ
꽤 물꼬지를 먹였음에도
3번의 헛 뜰채질을 하고서야
상면하였으니ᆢ
한 손으로 들어 찍기는
넘 이쁜 글래머
눕혀 놓고 겨우 들이댑니다
건너에서 비밀리에 동숙하신 농원님
담엔 꼭 4짜 상면하세요!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딱 40 | 올 새벽 06시 | 상주 놀이터 | 델0트 | 옥올림 발사80 원4 목2.5 30단차5 붕어7호 |
하룻밤 고생하셨네요~
농원형님도 하룻밤 고생하셨습니다!
내 4짜 다 잡네 다잡어ㅠ...
우짤라고 자꾸 끄집어 냅니꺼!!!
내갈때까증 한두마리는 남겨놓이소....헛거참!!!
헛거참!!
암튼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