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고장나 애태우고 있다가 짐꾸리고 철수 직전에
옆에서 낚시하시던 "낚시사랑" 풍기빅비님께서 촬영해주셨네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풍기빅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수초구멍작업을 해두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금만 정리하고도 7대를 폈습니다
붕어는 4월12일 저녁을 지나 정확히 4월13일 00시04분에 올라왔습니다. 챔질은 00시 이전에 했을꺼고요
수초지대지만 수심이 1m30cm정도로 깊어서 끌어내는데 좀 시간이 걸렸거든요. 끌어내고 계측했을때는 40이 넘었는데.....
이번출조에 부드러운 거머리망을 놓고와서 허접한 망에 담가 놨더니만 수초에서 얻은 상처에다 좁은 망속에서 지느러미에 많은 상처가 더해졌네요. 다음부터는 가급적 잡은 즉시 촬영, 계측하고 방생해야겠네요.
4짜라고 우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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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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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 4월13일 | 음성 모란지 | 자생새우 | 낚시 경력은 오래 됐지만 대물낚시 도전 1년만에(작년 3월 시작) 잡은 첫 월척입니다. 이곳(월척)에서 대부분의 정보와 낚시기술을 습득하고는 있지만 모자란게 많은 놈이라서 아직도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살림망에 넣어두면 좀 주는건 아시잔아요
정말 축하 드리고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담에 진짜로 사짜하세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4짜돈 3짜던 어떻습니까.
마음이 5짜인데요.
...우리행님 저4짜잡고 30분동안 앉아서 담배만 피우셧어요..진정이 안된다고 ㅎㅎㅎㅎㅎ
행님아 축하드리고요 다음엔 어디로 갈까요???
제가 중층으로 5짜잡는것을 보여드릴게요...
다음에는 498하시길...... ^6^
사이즈가 될것 같으면 무조건 잡자마자 계측을...
나중에 계측에 39.7이면 체포시에는 40.5는 되셨을것 같은데요
사짜조사님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