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이슬비와 똥바람
다행히 바람을 많이 타는 자리는 아니지만
입질 또한 단 한번으로ᆞ ᆞ
배수는 거의 없었고 5센티 정도의 담수만 ᆞ ᆞ
손님 모셔다가 마루타 만들어 죄송합니다
03시경
마름쪽 우측 끝 32대 찌를 깜박 거리다가
깔끔하게 가져 갑니다
시원하게 뽑아 올리길 바랬건만 ᆞ ᆞ
그나마 힘은 장사입니다
수중 좌대를 펼쳐 놓고
장대를 굳이 펼치는건 무슨 심보인가 자문합니다
궁색한 변명이지만
곽조사는 새총 빼곤 총이 10자루가 전부니ᆞ ᆞ
감사합니다
1박 더 기다려 주신다니ᆞ ᆞ








연타석 좋습니다
저는 다음주나 다다음주 한번 가야겠네요.
이번주는 집안 모임이 있어 또 못간다는 ㅠㅠ
상주보 언제나 한번 가보나...
수고만이하셧습니다~~^^*
넨네를 뿌리치기 힘듭니다
첫날 담수가 온데 간데 없도록 계속되는 배수
비 오기 전의 수심으로 돌아왔네요
잔바리 추가하고 일찍 철수
다른 자리도 둘러 보니 몰황인 듯 ᆞ ᆞ
즐낚하셔요~
오고가며 안전운전 건강한 낚시 하세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