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행없이 두 사람만 밤새 떨면서 지킨 보람이 있었네요.
마지막 손 맛을 준 붕어는 다시 고향으로....5분만 청소합시다.
구경지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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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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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2008.11.23 07시경 | 구경지 | 새우 | 밤새 말뚝이던 조우가 아침 나절 걸어낸 유일한 붕어가 월척입니다. 마지막 낚시를 월척으로 마감하게 되어 기쁘답니다.누가요? 같이 같던 조우가..저는 사진만 T..T |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커먼넘이 멋지게 생겼읍니다.
이 맘에는 추운날씨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전 9월경에 가서 미끼도둑들에게 완패하고 왔었는데...
계곡지 붕어 때깔 좋고 참 이쁜놈이네요...
월척 축하드리고 구경지에서 뵙게되면 따뜻한 커피한잔 해요 ^_^
축하합니다...
근데 본인은 납회 못하시겟네요?
제가 가는 곳에서 워리를... 근데 난 왜... 맨날 꽝일까... ㅠㅠ
워리 축하 드립니다...~!!!!
금요일 저녁에 갔을때는 4분정도 계신거 같은데.... 토요일은 두분뿐이셨나봐요... 구경지 넘 좋은 곳인데.. 왠지 사람들이 많으
면 안되는거 같아서..... 담에 갈때면 저도 워리좀 할수 있게... 우째 안될까요? ㅎㅎ
이쁜못이라 붕어도 이쁘네요^^
근데 방생하시는 손은 24k로 보입니다^^
즐거운 출조하세요
월척붕어 축하드립니다...^^
털신님의 옆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붕어가 튼실하게 잘 생겼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