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자주 못가서
올해 3번째인가 4번째인가...출조만에 얼굴을 접했습니다.
얼마간 야들야들한 채비 쓰다가
걸쭉한 채비를 쓰니, '아, 이맛이구나!!' 싶습니다.
마음이 많이 기쁩니다.
욕심없이 앉아 있으니.. 그래도 밤새 딱 한번은 기회를 주더군요.
기쁜마음에 잠이 안와서 기쁨을 살짝 나누고 자려합니다.
보고가시는 분들께 남은 제 어복을 고루고루 나누어 드립니다.
기록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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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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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조금 넘습니다. | 오늘 새벽 1시경 | 영천 // 초등학교 운동장 반 만한 계곡지 | 콩 | 카본 5호 원줄, 합사 2호 목줄, 지누 6호바늘. |
축하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콩미끼에 나온 강인한 체형의 4짜입니다.
올해 낚시자체가 힘든 가운데서 올린 4짜라 그 기쁨이 더 하리라 보입니다.
다시금 축하드리구요, 여건이 나아지면 저수지서 보입시다...^^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소중한 인연 쭈~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멋진4짜를 만나셨군요
부러움으로 보고갑니다
4짜 축하 드립니다.
멋집니다.
빨랑 장가 가야지요..^^
더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 전 올해 더 자주 나갔느데 아홉치도 구경하기 힘드니 원....ㅠㅠ
담주에는 꼭 희나리님보다 더 큰거 잡아서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
기다리세요~~~! 4짜 축하드립니다...^__________^
축하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추카 드립니다 ^^
멋진 대물하심 축하드립니다..급부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