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월척한수 하고 나니 그동안 낚시 가고 싶었던 생각이 슬며시 사라졌다는.
올해 낚시 끝...
드뎌.. 눈먼 고기 한수 걸었슴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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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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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4Cm | 2006년 9월초 밤12시 30분 | 경산반월지 | 새우 | 반월지 도착하자마자 빠가 한마리 잡고 입질한번도 없다가 12시 30분경 점빵 정리하려고 낚시대 걷으려다 보니 찌 하나가 안보이고 낚시대는 울렁울렁 거려서 놀라 땡기니 이 무슨소린가??? 지~~~잉(2회 연속ㅋ) 연밭으로 2번 도망갔다가 좌로 우로 낚시대 하나 걸고 쑈하다가 드뎌 정체를 드러 냈습니다. 혹시나 폴짝 도망갈까봐 수건으로 감싸서 고기를 망태기에 넣 는게 아니라 망태기로 고기를 덮어씌우듯 넣고...ㅎㅎ 두근두근... 근데 점빵정리하다가 |
월척 축하 드립니다
반월지에 4짜도 많지요
그넘도 구경시켜 주십시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