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굵어서 손해본적 없는데 이놈도 갈대속에 박힌걸 개(?)끌듯이끌어 내는걸 옆자리조사님 보셨을겁니다.
국산줄 애용합시다!
밤샘조사님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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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 37cm | 2008년4월4일 오전6시50분 | 문천지 상류수로 | 글루텐 | 아침6시40분 현장도착.대펴고 10분만에 이놈상면!!!옆자리 커피주신조사님 감사드리고,밤샘낚시 꽝치시고 저한테 자존심 상하신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네요..... 이런 봄날에나 일어날수있는 어처구니없는 사고입니다!^^* |
사구팔 하세요
~~!!감축드립니다..
붕어 차암~함니다...^^
축하드립니다.
10분만에라니!!!
밤을 꼴딱세웠는뎅
일쎈치 더 크시네요
손맛 눈맛 스릴 찌맛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너무 잘 생겼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한해 498 하세요...^^*
축하드리오며. 나두 저렇게 대박한번 터트려야 할텐데...
뭐 하나 흠 잡을 구석이 없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돠!! ^^
손맛 좋으셨겠어요.......색깔이 넘이쁜게 힘좀쓰게 생겼는데요^^
저놈보다 더 큰넘으로 498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그날 밤낚시 했는디 쾅입니다.
자리 탓이인가??? 수초,부들쏙은 별로 였고 수로쪽에 입질이 활발 한것 같습니다,,
웬수 갚으로 올라 갑니다^^^ ㅎㅎㅎ
월 얼굴한번 봣으면........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구요.
해마다 들판에 나락이 누렇게 다익도록 월척을 못낚고 전전긍긍 하곤했는데
올해는 운좋게 초반에 저녀석을 만났네요. 정말 좋았고요^^*
그래서 개인기록으로 5년차 월척행진을 이어갑니다.
원줄6호.......무식하다소리 물론 듣지요.줄감개자국이 형상기억합금처럼 지그재그이지만,그래도 7~8월땡볕에는 쫙(?)펴집니다.부들에 채비 바짝붙이다 부들줄기에 바늘이박히면 가는줄조사님들 ㅆ~ㅂ.ㅆ~ㅂ수초낫 동원하고 하시겠지만,
전 그냥 지~긋이 당기고만 있습니다. 부들이 뽑힐때까지. ㅎ ㅎ ㅎ
선후배 조사님들 올한해 꼭 월척 상면하시고 아름다운 조행길 되시길 빌면서 댓글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말 토종붕어 땟깔하며 빵하며 깨끗하고 잘생겼네요.
다음에는 498하시길.....즐낚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