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탄금호 36cm 를 시작으로 2주만에 출조합니다.
목적지는 부남호 **수로 아실만한분은 아실듯^^*
오후 5시도착 김해에서 378 키로 달려온 동생이랑 같이
낚시시작~~ 사방수초지역에서 산란소리때문인지..긴장감 아주 끝내줍니다.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항상 조사님들이 꽉찬대물노지터~
밤낚시가 되는 시점이라서 열심히 짝밥 입질을받고 바로 채비전환 외바늘 지렁이로~
5 6 7 붕어들은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4짜의 꿈을안고 열심히
45cm 만 넘으면 아이스박스 준다는 낚시가계사장님 ㅎㅎ 5자도 나온다는 선배조사님들의 소근거림들
결과는................................................................
2마리했네요 잉어는 방생 워리들은 서산동생이 부모님드린다고해서 패스^^*
토종이 좋긴좋은겁니다. 워리들하세요! 이틀쉬고 노지로 또 출조갑니다. 피곤해서 이만 푹 자렵니다.
번동 승부사배상



골고루 손맛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