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때는, 봄비님이 오시면 낚시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예전에 그런 시기 그런 때에 대박을 친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낚시터로 향하곤 합니다.
떠날 때는.... 왠지 대박을 칠 것 같은 기분에....
그런 오늘, 잔비는 맞을만 했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런 와중에 올린 붕어 중에는, 아쉽게 몇미리 부족한 놈이 여러마리 있었는데...
다행이 월도 2마리 있어.... 거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 바람에 졌다.
비님이 오실 때 낚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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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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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32 | 2012.03.06 | 남쪽나라 | 지렁이 | 외바늘 |
축하드려요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월척 축하드립니다...
저도 남쪽나라에서 낚시하는데 모두 아기붕어들 뿐이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감기만걸렷습니다ㅠ
잘보구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고 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