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새벽낚시를 갔다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곳으로..ㅎㅎ
첫날 출조에 총 1마리 잡았고,
다음날 새벽 출조에 총 1마리 잡았습니다.
그래도, 나와 준 녀석이 갱신히 월이 넘었습니다..ㅎㅎ
첫날 나온 녀석입니다.
둘째 날 나온 녀석입니다.
채비는 원봉돌에 긴 목줄, 미끼는 옥수수입니다.


어복이 고루 손맛 주네요
축하 합니다
저는 많이 잡는 낚시는 잘 못해요..
낚시를 본격적으로 한지 얼마 안되서 진천 가산수로에서 낚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세시간만에 너무 많이 잡아서 그냥 대를 접고 나온 적이 있거든요.
낚시를 하는 건지 어부가 된건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 뒤로는 말만 대물 낚시를 합니다. 대부분을 꽝으로 보내는..ㅎㅎ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