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도, 좀이 쑤셔도,,
진득하니 엉덩이 의자에 박고,,
잠오면 담배피고, 물먹고,,,
야튼,, 안자면 한마리 합니다...
전날 저녁 6시부터 아침 5시까지 입질 한번도 못 받고 있었는데,,,
(시계를 보니 04:55분)
아~~꽝인가 싶어 머리를 만지고 있는데...
이놈이 입질을 하더군요.. ^^
그 뒤로 입질이 두번 더 있었지만,,
수초에 감으면서, 팅~~~ 한번
으개진 옥수수만 덩그러니.. 한번...


멋지네용....축하드립니당.
옥수수에 괴기 걸어본지가 언젠지
슬 모기 조심하세요
안자면 잡을수 있을까요?..ㅋㅋ
손맛만 보고
방생의 미덕은
늘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