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일상을 벗어나서 잠시 쉬어가고자 머물렀건만..
뜻하지 않은 붕순이 아가씨와 미팅까지 하는 행운이 찾아와서 염장성 자랑질로 몇 글자 날렸더니ㅎㅎ
참으로 반가운 조우님들의 다녀가십니다
너무 머지 않은 날 연통 한번 주십쇼, 웬수 갚으로 찾아 들겠습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35CM | 오월사일 | 우검리 40년池 | 새우 | 외바늘 바닥채비 |
늘 염려 해 주심에 기별도 자주 드리지 못해 송구 합니다.
잠시 바람 쐬러 가셨는데 좋은 인연을 맺어 셨는가 봅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탁배기 일배 올리겠습니다.
참 합미더^^
선배님의 월척님들께 베품에
떡 허니 좋은 인연으로 돌아 오시네요
일간 향기 좋은 차로 문안 인사 가겠심더~
허리 붕순이 감축 드립니다
체고높은 인물 대물붕어 상면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선배님,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버려야 오는것을 그날배우고왔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꽝!
언제한번 골든벨을 울리수있을까요?
골든벨울리는 그날까지 go~~
체색이 너무나곱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