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 성화가 많은 곳이라 미끼 운용하는데 참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콩 미끼만 선택한게 적중했네요
외삼촌댁 근처라 어머니 고향이지만 자주 찾지못하고 낚시할려고 일부러 오니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낚시 주변환경이 참 깨끗해서 편하게 낚시하고 왔네요 여러분들도 꼭 월 하시길...
올해 2호 월척이지만 첨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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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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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cm | 2009.6.24 오후 8시 45분 | 영천 북안면 소재 | 메주콩 | 일주일마다 줄기차게 낚시를 갔지만 오늘 처럼 기분이 업된건 첨입니다 손맛도 장난아니게 좋았읍니다 첨에는 사짠줄 알았다니까요 제 생각이지만 ㅎ뜰채를 준비한게 큰 도움이 됬어요 이른 시간에 월척이 나와서 피곤한 줄 모르고 낚시했답니다 역시 마음을 비우니까 한마리가 오네요 ㅋ 모든 분들도 다 저처럼 당찬 손 맛 보세요 |
월척 축하합니다
거의 4짜에 가깝군요.
다음엔 꼭 4짜 하세요.
난엔제 상면 할까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담에는 꼭 4짜 하시길
저 두류 이계장입니다
저는 언제 저런거 함 잡아보나용~~
내년에는 월척조사까지는 될려나 모르겄넹
암튼 정말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