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10개월 만에 월척 상면 했다고 인사드렸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 입니다.
밤새 입질이 없어 말뚝찌만 바라보고, 아침 철수를 막 시작(?) 첫번째 낚시대 접고 있는데 입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힘.... 끌어내고 보니 빵이 4짜 붕어 입니다. 접든 낚시대 다시 펴고 집중한 결과 한수 더..
개인적으로는 34.5 → 35.5로 기록 갱신 했습니다.
그것도 두마리 씩이나... 정말 어복이 터졌습니다. 다 지난번 월척을 축하해주신 월척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漁福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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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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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35.5 | 2011년 5월29일 | 전북 익산 왕궁지 | 옥수수 & 지렁이 | 대물 바닥 낚시(강성돔 6호 바늘, 8호 봉돌) |
축하드립니다
언제쯤 저에게도 이런놈이....
추카드립니다^^*
기록갱신 축하드려요.
빵이 장난이 아니군요...부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 토요일일 손꼽아 기다려보며....
이제 빵 보다는 길이에 도전하세요! ㅎ
이건 완전 보름달이네요... ㅎㅎ
손맛 장난 아니었겠습니다...
월하심을 추카 드립니다.. ^^
항상 안출하세요.
연속해서 월척을 마나시다니 부럽습니다
축하인사 드리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 월척 올려야 하는데 ...
축하 드립니다 .
또 다른 기록 갱신으로 인사드려야 할텐데.....
지금은 물이많이빠져잇더군요 전기록이 30.3인데 ㅋㅋ언제깰지모르겟습니다 열흘가까이 낚시햇지만...가물치에붕어는 최고 25이하 ㅠ.ㅠ
저보시면 아는체해주세요 소나타2흰색 뒷범퍼 개작살난차 타고다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