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생에 있어 지난밤의 사투는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아니었나...
비록 원하는 붕순인 아니지만...
목줄 1호에 메달려있는 잉순일 달래고 달래느라 한동안의 긴장감은
격어본 낚시인들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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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이와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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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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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m...43cm | 팔월의 어느날... | 군위 효령 쯔~음 | 옥수수 | 놀림채비 |
손맛을 넘어 몸맛을 제대로 보신것을 축하드리며
다음번에는 붕어대물로 대박내시기 바랍니다.
저는..목줄...케브라..4호...원줄...카본..5호인데...고기가 안잡히는데.ㅠㅠ
바꾸어야하네.ㅠ
진짜 손맛은 넘었을듯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추억 평생가실듯.. ㅎㅎㅎ
부족해,, 자주 터지는데. 부럽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다음에는 붕어 대물 상면하세요.^^
대단하단 말밖에는
손맛 하 오
ㅊㅋㅊㅋ합니다^*^
30분동안은 벌쓰고 계셨겠네여..
감축드립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ㅎ~
손맛 축하 드립니다.
올해는 한번도 출조을 못 나갔내요
시간이된다면 같이함가죠
축하 함니다
실력도 대단 하시네요..
소문에 몇일 팔이 아파 고생하셨다면서요....
2호원줄에 1호 목줄이라.....75짜리 잉순이라니...
저는 도저히 불가...
축하드립니다.
20여분의 사투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담엔 붕어로 하세요...ㅎㅎ
안출하시고...대물 붕어로 손맛보시길...
나는 잉어언제쯤잡아볼려나~ 내한테물리면 다터지겠찌 ㅎㅎㅎㅎㅎ
방생까지.....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놀림꾼입니다만..
3주전 옥수수 밑밥 잘 못 뿌렸다가 잉어때의 습격을 받아
7대의 채비가 전부 터져서 한숨만 짓고 돌아왔었는데
제가 기술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손맛은 짱짱하게 보셨겠습니다 ^^
추카드립니다
끌어내기에 성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지란지교 명작 25대가 잉어 때문에 5,6번 대가 힘도 못주고 뽀사져버렸네요.
훅을 무리하게 한것도 아니고 그냥 버티기로 시작한지 15초 인가...인정사정 없이 3동강 나면서 사라져버리더군요.ㅠㅠ
누구는 잉어 70짜리 걸려서 10분 ~ 20분 동안사투를 해도 부러지지 않는데..그리 큰 잉어도 아닌듯 했는데
뽀사져버리는 낚시대는 뭐란 말입니까..-_-a
가격도 싸지도 않으면서...에혀..
아무튼 손맛 정맛 좋으셨겠어요..부러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