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열심히 차를 몰아 낚시를 떠났습니다. 대물들이 곧 나올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기에 좋은 느낌으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밤새 잔챙이와 씨름하고 낚시를 접고 잠시 전에 보아두었던 소류지를 찾아가 잠시 낚시대를 드리우고 갑자기 이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낚시가 끝나갈 무렵 올린 녀석이라 한참을 웃을 수 있었구요. 사실 고기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던 곳이거든요. 암튼 넘 기뻤습니다.
350클럽 회원님들 모두들 4짜하셔요.
가람님, 토종매니아님, 떼뱅이님
첫 월척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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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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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09. 06. 13. 오전 11시 30분경 | 안동 이름모를 소류지 | 옥수수 | 낚시가 끝나갈 무렵 올린 녀석이라 한참을 웃을 수 있었구요. 사실 고기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던 곳이거든요. 암튼 넘 기뻤습니다. |
대물 월척 축하드립니다!!!
에휴~
오늘 안동산속 소류지로 출조 할려고 했는데...
무조건 월척 한수는 기본이라는데...ㅎ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대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떼깔이가 쥑이네요
대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498하세요..
워리축하드립니다.
인물도 좋으시고
월척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