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수온이 차가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쓸만한 월척 2수 손맛을 보았내요
강낚시를 하면서 느낀점은 채비를 조금 무겁게 해야 겠다는 판단이 확고해 지면서 입질을 기다렸습니다..
역시 물안개가 필무렵 예민한 입질이 이어지고 찌올림은 부드럽게 올려 주었습니다..
큰씨알에 불루길 역시 찌올림은 월척 못지않케 준수하게 올려 주더군요 ㅋㅋㅋㅋ
올해 들어 2연타 월척 조황이였습니다....
작품조행기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 생각처럼 쉽진않군요 ㅜㅜ
항상 어두운 밤에 출발해서 낚시를 하다 보니 ... 배경사진을 못담아 오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월척 회원님들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
이번 가을 추워지는 날씨에 몸건강 하시길 ....
턱걸이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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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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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센치 ,32센치 | 2010년 11월 3일 02시30분경 | 낙동강 지류 | 죽은 새우 , 지렁이 | 전통 낚시 채비 쌍봉바늘 |
블길월척되겟는데요?ㅎㅎㅎㅎ
추은데 늘 조심해서 출조하세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
작품 조행기도 기대 되는데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 ...
늘 안출 하세요 ...
월척 축하드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4짜 상면하실 겁니다
주구장창 한국에서 낚시하고 다니시깁니까?
아예 귀화를 하심이..... ㅎㅎㅎ
너무너무너무 닮으셔서 농담한번 했습니다.
연타석 월척 축하드립니다.
월척을 두수씩이나......
부럽습니다
상당히 추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