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무섭게 쏱아 부었던 비가 모든것을 삼킬것 같았고,
회색 하늘을 배경으로 먹구름이 빠르게 머리 위를 스치듯 지나고,
가끔씩 들리는 천둥소리가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이런 공포의 밤에 입질이 있었을까 걱정을 하였으나
이런날도 충주호 대물들은 나들이를 자유롭게 다녔습니다.
광주에서 오신 천방님의 41cm, 용인에서 오신 김사장님은 월척에서
34cm 35cm외 38cm 까지 4수를 하셨습니다.
그외에도 강준치,누치,발갱이등 손님고기를 잡으신 분도 계시고,
주말 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충주댐 안정속에 천천히 오름수위가 유지 되고 있습니다.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는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카페 바로가기☞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