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낚시터 입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한동안 대물들의 소식이 뜸하였습니다.
덩어리들은 놀리기라도 하는 듯
라이징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꿀렁 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그토록 희망고문을 해대기만 하더니..
드디어 대물붕어가 얼굴을 비추어 주기 시작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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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님과 조중호 조사님 일행분이십니다!
윤이사님!
사짜 두수 입니다! 윤이사님 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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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조사님의 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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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님의 39센치 대물 붕어 까지!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초저녁 7시경 9시경 11시경에 옥수수와 글루텐 떡밥으로
손맛을 보셨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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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준척 마릿수들로만 채워지던 어망이
오랜만에 대물붕어가 들어가 채워주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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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아산에서 오신 송조사님 이십니다~
34사이즈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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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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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윤이사님들 옆 좌대에서 오랜만에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듯.. 참을 수 없었네효..
대물급 붕어를 3시반경에 입질를 받았지만...
새로 구비한 낚싯대와 채비에 실수를 ...한듯합니다
랜딩도중 목줄 매듭이 풀려버려 옆구리 자태만보고 안녕 그후 찾아온 잉어 오짜입니다...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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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솔낚시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