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솔낚시터 조황입니다.
요즘 오름수위에서 내림수위로 바뀌면서 조황이 저조한 편이며 그럼에도 허리급및 준척 마릿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
-
오랫만에 관문낚시 사장님께서 솔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새벽시간대에 잉어 80사이즈가 넘는 놈으로 몸맛를 지대루보셨고 새벽 5시반쯤 지대로된 사짜 중반급 대물를 걸어
수면위로 세번이나 띄워서 뜰채에 담를려고하는 찰라 대물에 마지막 발악에 바늘터리당하셨습니다 올해 솔에서만 세번째 덩어리를 걸어 떨구셔서 솔만오면 붕어에게 뺨맞고 가신다며 씁쓸해 하셨습니다
수면위로 세번이나 띄워서 뜰채에 담를려고하는 찰라 대물에 마지막 발악에 바늘터리당하셨습니다 올해 솔에서만 세번째 덩어리를 걸어 떨구셔서 솔만오면 붕어에게 뺨맞고 가신다며 씁쓸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솔 지킴이 유봉선 어르신 이번에도 허리급 37.5사이즈와 준척 마릿수로 손맛를 보셨습니다.
-
다른 조사님들도 월척급과 준척급으로 손맛를 보시고 집 앞으로~~
-
솔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녁되니 시내보다
기온이 3도 정도는 올라 선선한 저녁을 느끼네요!
더위조심하시며 슬기로운 낚시생활 즐기시길 바랄께요
이상 솔낚시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