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낚시터 입니다...
무사히 태풍을 하나 보내고 큰숨 한번 내쉬니..
또다시 태풍이 하나 또 온다는데 중심을 질러 온다 하여
긴장을 하고 있던 찰나... 다행히 하이선은 충주에 큰 영향은
주지 않아 다행이였습니다.
수위는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함의 연속..
바람은 태풍이 갔다는데도 세차게 불어만 되고..
좌대를 한곳에 모아 두어야 하는 터라..
전화 주셨던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마지막 하이선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날이였지요.
자주 찾아주시는 남호근 & 김동현 조사님들이
험한 바람을 뚫고 등장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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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해 주시는 남호근 조사님!!
반가운 마음 반.. 걱정스러운 마음.. 이 오붜뢥;;
오히려 걱정 하지 말라시며 말씀해주시니 든든 하기까지
하더라능.
2박3일 낚시 여행
2틀째 되는 날 새벽 4시경 곡물류 떡밥으로 드디어
39센치 대물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잘생긴 조사님의 얼굴을 그만 이렇게 찍어버리셨네요;;
그동안 준척 손맛만 보셔서 아쉬웠었는데
새벽에 보내주신 카톡에 저희도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초콤만 더 커서 꼭 다시 만나실 수 있길!!
남호근&김동현 조사님 우리도 또 다시 만나효~
**이번 주 부터는 강원영서 지방의 유입량으로 안정세를 찾고 소폭의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조사님들의 발걸음이 다시 이어 지고 계시는데요
오늘 저녁 조사님들의 반가운 대물 소식이 또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 코로나 19.. 2.5 단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조사님들도 모두 힘내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이상 , 솔낚시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