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 조황입니다.
서울에서 출조하신 엄태정조사님께서 어제 밤낚시후 철수하시며 매장에 들
려서 조황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수의 월척급을 포함하여 50여수의 조황을 올렸다고 하십니다.
주로 밤에 입질이 들어왔다고 하십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도 곱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수지에서 대를 펴봤는데 약1시간동안에 25cm급 한수에 그치고 대를 접었
습니다.
장소를 옮겨 수로에서 대를 폈는데 잔씨알만 나와 대를 일찌감치 접었습니다.
미끼로 쓴건지 낚은건지 헷갈리네요.^^
저수지와 수로에서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공통적
으로 말하기를 주로 입질 시간대가 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