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조황 확인차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에 위한 대승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상류 준설을 위해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지만
제방쪽에서는 그래도 수심이 4~6미터 가까이 나오며
빙질 또한 15센치 이상 결빙되어 있어 안전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여길로 접어들어 1키로정도가면 대승저수지라는 제방에 간판글이 보입니다.
제방에 올라서면 이저수지가 대승지임을 알수있고
꽤나 넓은 저수지는 한적하게 낚시꾼들 몇 보이지 않고...
저도 얼음구멍 하나뚫고 낚시도해 보고...
제가 낚은 투명한 빙어입니다.
대승지의 빙어는 송림지와는 달리 마릿수는 그리 많지 않고 자리 옮기지 않고 꾸준히
지키고 있으면서 고패질만 간간히 해주면 입질은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얼음스케에트를 타고 부모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잇군요..

옆의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행복하세요
12월 초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상류쪽 찌가 안설 정도로 물이 빠져 하류로 가려다가
매점에서 라면만 한그릇 먹고 왔었습니다. ㅎㅎ
한번 가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수질이 무지 않좋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봉돌을 바닥에 닿게하면 바늘이 아래에서 2~3번째에 무니까 바늘 띄우지 마세요.
빙어 채비는 저의 가계에 미끼부터 모든게 비치되어 있습니다만
가까운 낚시점이에 있으면 확인해보시고 그곳에서 사십시요...
좋와 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