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늘 말씀 드리지만
특히 민물 낚시는 일기가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많고
바람이 최악의 조건인것 같습니다.
잦은 안개와 밤늦게 부는 바람과 늦가을의 차가운비-
잘 극복하고 일기 기복이 심한 요즘 조행시에
건강에도 유의 해야할것 같습니다.
근일의 조황을 대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오후에 일몰 2~3시간전에 출조해서 밤낚시를 하고
그러니까 1박정도의 낚시에 10~ 많게는 20여수 이상의 조과도 보였습니다
이는 출조인의 70~80%가 보여준 조과이며.
어제밤 낚시에서도 나온 수치입니다.
씨알은
우리 붕어낚시는 어디가나 6,7~8치가 주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안한 출조, 즐거운 조행이 아닙니까?
이러다가 월척한수 하면 그기분 월척을 해야지 할때보다
아마 기분 좋은건 수십배 일겁니다.
합천호는 현재 6~8치가 주종이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출조하십시요.
그리고 요즘시기 척급 확률도 좋습니다.
앞으로의 예상조황,,,,
이부분이 제일 중요한것인데
물론 잘 될거라고 확신해서 말씀드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상 조황보다도
낚시요령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해서
이시즌 낚시 요령 한가지만 말씀 드릴까합니다
매일 제가 직접 출조를 해서 느낀 저의 기준입니다만.
합천호를 찾는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끼 한번 던져놓고 시간만 보내지마라
---꾸준한 미끼의 투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미끼가 들어가는 포인트가 지저분하기 때문에
수십회 던져서 붕어가 먹이를 취이할수 있도록
약간의 포인트를 만들어 줘야하고
-----그래야 아, 여기가 포인트인지 바닥도 파악이 되는겁니다.
다시말하면 물밑 바닥이 수장 육초가 삵아서 산발처럼 되어 있다는겁니다.
한마디로 입질이 들어왔는데 챔질 타이밍을 주지 않는다면
합천호에서는 다시 미끼를 넣어라.
-----합천호 붕어는 밤에 움직이는 물체에 더욱더 민감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한것입니다.
포인트...
봄 여름 가을까지는 상류권이 우세하다고 늘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는 중하류권 사람도 춥지않고
포인트가 바람을 적게 받는곳이 유리한 시기입니다.
지역을 말씀드리면 봉산교 이하지역 이며
세부지역은 제 홈페이지에 수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늘
잘 지네시죠?
담에 함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