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경에 또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충주 지역에는
몇일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월척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중의 하천낚시터에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출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 월척에서 최고씨알이 35cm까지
낚였으며 3m전후의 비교적깊은 수심대에서 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에
붕어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중순까지는 붕어낚시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날씨에 따라서 낚시 여건이 달라 지겠지만 포근한 날씨만
이어 진다면 이달 하순 까지도 붕어 입질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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