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밤 패잔병처럼 남아있는 꽃샘추위가 아직까지 우리몸을 움츠리게하는 날씨속에
조우회 정기출조를 원지에서 가졌다.
조황파악겸 찾은 저수지이지만 역시나.....
미끼를 몸살나게하는 불루길녀석땜에 심기불편한 밤낚시를 치루어야만했다.
밤이되자 불루길의 성가심은 사라졌지만
떡밥을 넣으면 희나리요 동물성미끼인 새우와 지렁이이를 넣으면 동자개(빠가사리)들이....
상류 산자락아래에 자리한 나로서는 마릿수와 종류별어종은 낚을수있었지만
대물은 상면할수 없엇고 토종 9치한수외 희나리 동자개 다수...

원지 상류에 제가 자리한 산아래 최상위 포인트
스위시렁 2대에, 수초용시렁 9대 편성,뷔페식 미끼 장착으로 대물상면 기대감에..ㅋ

나의 자리에서 본, 상류 버드나무아래 물들어오는 포인트
이곳에서는 초저녁에 토종 월척한수 하였음.

원지 제방전경
사진찍은 자리와 제방 파라솔자리에서는 옥수수미끼에 토종9치 한수씩

제방 좌안 산불감시 초소앞 포인트
이곳에서는 주로 6~8치급 희나리가 배출됨.

제방 끝 제실아래 포인트 희나리 월척이 많이 배출되기에 자리다툼이 치열함.
원지는 이제 서서히 희나리들이 배출되기 시작하므로
중층이나 내림하시는분들은 찾아보시먄 손맛은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번창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언제 함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