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북신지] 준척급들이 모습보이네요

체색좋고 몸체가 풍만한 북신지 붕어들.. 북신류 상류에는 울산에서오신 2분이 일찌기 자리를 잡으셨고... 하류 무넘이 포인트 (제가 흰차 앞에 자리함) 무넘이를 우로하고 제가 자리한 자리..(수심은 1.5m내외) 자리에서 바라본 제방 전경...(버드나무 2구루 좌우로도 좋은 자리임) 지난해에 비헤 체고가 상당히 높더군요 (북신지 붕어는 날씬한 편이였는데..) 영롱한 붕어의 눈망울 감상하며..... 현재 북신지는 저수율 80%로 주변 저수지에 비해 저수율이 떨어져서인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전일보다 1도만 떨어져도 저조한 조황을 보입니다. 포인트는 어디 좋다고 하기보다 최상류 빼고는 어디든 좋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지렁이 옥수수 수심은 진입로와 제방쪽은 2m가량 그외는 1m내외임. 낚시대 편성은 물색이 맑기에 3.0대 이상이 유리함 올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발로뛰는 특파원이 되어 살아 숨쉬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PS : 카메라 날짜가 리셋되어 셋팅이 안되었네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