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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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짜리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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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문닫고 ..살짝.. 마눌 몰래 들어뽕 가방살짝실꼬.. 연지로~정자 담을넘고들어가서 묵었든 콩.. 들어뽕4대를 폈따.. 1시간쯔음 앗,,,턱걸이 한마리.. 춥긴 춥더군요... 30분이 흘렀나~~와닥닥... 범상찮은 넘인가 싶었더니.. 휴우~~그래도 월은 되더구만요... 33 한마리..그나마 울집수족관 빈통은 면했으니 ... 넘추워 준비 다시해서 낼또와야지하고 철수했심더.. 그리고 비...또,,비... 그리고 바람이~ 낼은 따스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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