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기준으로 보면 요즘 시기에는 한창 마릿수가 나올 시기인데 오늘 막
상 돌아보니 자리차이가 있었습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갈대 새순이 한뼘쯤 나올때가 피크시기 입니다.
산란도 거의 끝났습니다.
조사님들 조황을 보니 마릿수의 관고기 조황을 보였습니다.
다만 자리차이가 있었으며, 갈대밭보다는 맨땅에서의 조황이 더 좋았습니다.
갈대밭속에 수초치기하신는 조사님은 입질이 없어 몇번 자리를 옮겼다고 하
셨으며, 갈대를 바짝 붙인 조사님도 오히려 맨바닥권에서 입질이 자주 왔다
고 하셨습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지난주보다는 씨알 및 마릿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란도 거의 끝물입니다.
잠시 회복기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나오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