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중간에 들어서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의 높이를 갱신하는듯 하군요.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는 것이
결국은 여름낚시의 조과를 높이는 지름 길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미 넘치는 출조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이번주는 무더운 날씨 탓인지
조황의 기복이 몹시 심했던것 같습니다.
수온도 너무 올라 얕은 수심에서의 낚시 자체가 불가능 한 상태였고
간혹 들어오는 입질도 잔챙이 일색이였던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물의 손맛을 보신 분들도 더러 계신것 같은데
어복 보다는 잠을 이겨낸 노력의 결실이 아닌가 합니다.
여전히 자인의 북신지와 사제지에는 연일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영천과 청도의 대부분 계곡지들을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에는 평지형 보다는 조용한 계곡지를 찾으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여 지는데
낚시보다는 휴식위주로 출조지를 선정하는 지혜가 요구 되기도 합니다.
경주 아화의 곤돌못으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다녀오신
허승구 조사님의 43.2 cm의 대물 붕어와
청도 남천에서 옷집님이 새우미끼로 올린 36cm 붕어를 눈요기로 올립니다.
즐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43.2cm ,곤돌지의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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