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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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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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밤낚시 4월 말경 전후해서 산란인 이곳 합천호, 현재 많은 꾼들이 찾고있습니다만 늘 현지꾼 기준으로 조황이나 조과가 올라갑니다. 그림으로 조황 대신합니다 참고로하시고 홈페이지에 가보기 ***합천호에서-------- 누구나 다 낚시대를 담그면 그야말로 한 망태기 잡고 또 즐길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낚시에도 기술이 있겠고, 그래서 소위 조력과 낚시법도,,생각도 필요한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수지 낚시 스타일과 는 아주 색다른 낚시방법으로 할때가있고-- 여건을 잘 파악하려면 몇번의 출조로도 모자람이 있는곳이 이곳 합천호입니다. 해서 저는 이런 조황을 올려 드리면서도 요즘은 더더욱 걱정이 앞섭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기술을 발휘 한답시고 현지인의 조과와 비교해 보면 늘 나의 조황은 조과가 시원찮더라 하는 꾼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를 책할때는 낚시점을 그만둘까하는 그런때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말씀드리지만 현지인들은 낚시터에 가면 바로 받침대 꽂고 낚시대 담그지를 않습니다 . 이말은 낚시방 주인인 제가 대체적인 포인트는 현재 이런곳에 형성된다고 아웃드라인만 그어주면 현장에 가서 여건 파악과 동시에 수심체크등 , 늘 가는 포인트도 변화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과 외부의 여건등을 조합하여,,, 예를들어 물의 흐름이 있을때는 찌의 선택과 미끼의 점도와 풀리는속도, 지렁이를 미끼로 했을때의 입질의 형태등 등의 늘 한 시간정도의 그날의 낚시터를 파악한다는 것이 낚시법의 기본이고 저도 그런줄 압니다. 그리고 이런 사안들을 본인이 해야하고 조과가 좋으면 본인의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외지에서 출조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꾼이 과연 몇%나 되겠습니까? 100회출조에 100회 전부 만족할만한 조과가 있는곳이 있겠습니까? 요는, 우리 이곳 현지꾼과 저를믿고 인근지역에서 십수년 저를 찾으시는분들은 이제는 이런 조과에 연연하는 그런 시절은 모두 지난 그야말로 여가를 즐기는 분들이기에 어떨때는 장시간 즐길때도 있지마는 단시간의 낚시,자주 즐긴다는 낚시, 그런 패턴의 낚시를 즐기고 있는 현지군들이 이제는 많습니다. 물론 어려운 걸음, 멀리 원정 오신분들은 많은 손맛보시어야 되겠지만 본인이 책임지셔야 할것이 그날의 조과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씁쓸한 기분이 들어서 이런 장황한 글 올려봤습니다. 조과가 없으신 어제의 그분들에게 저의 마음이 그렇다는것이고 좋은 포인트가 아니어서 죄송하며 합천호의 조황은 믿어주시는 분들에게만 필요하고 이런 조사님들만 그리고 꼭 낚시점을 찾아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포항에서 질의 하시고 출조하셨던 조사님분들 포인트에 확신을 갖고 차에가시어 주무시지 않으셨으면 ... 그리고 옆에 현지 우리 회원님들의 포획물 구경도 할수있었을 텐데요?))) 유교수님 마릿수는 몇수인지 아직 미확인 되었고 신진범씨와 김경주씨의 마릿수는 합하여 52수를 확인. 오늘도 출조합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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