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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차 고흥권소식

혹시 만우절날 속이는자와 속는자중 어느것을 택하실런지여...... 4월1주차 고흥권소식은 산란기를 끝내고 봄철 유망한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많은곳은 보여드리지못하지만 잠시나마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도덕면에 위치한 도덕지입니다. _pro_johwang07160594.jpg <현재 사진은 2007년가을사진입니다) 만수면적 약1만5천평의 준계곡형저수지인 이곳은 도덕면사무소아래에 위치해있어 수질이 좋지않다는 속설로 많은분들이 찾지를 않으신곳이지만 2월초부터 5월초까지 4짜급부터 5짜급까지 나타나는 전형적인 대물터랍니다. 3월21일 현지낚시인에 25칸대를 부러트리며 나타난 52.3cm 의 대형급붕어가 가끔 출몰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산란이 끝난곳이며 대물낚시기법보다는 떡밥채비에 발갱이부터 월척급까지 입질이 살아나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찾아갈곳은 도덕면에 위치한 신양지입니다. <img src="/bbs/data/file/pro_johwang/신양지_pro_johwang07162516.jpg"> 도덕면 신양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4만평의 평지형저수지인 신양지는 인근 고흥권대물터중 가장 4짜급이 유력한 곳으로 추워질수록 대형급붕어의 확률이 높은곳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물색이 맑은탓에 보여주질 않던 이곳에서 산란이 끝난 현재 물색이 좋아지고 있으며 자생새우도 굵어지는 시기에 보트낚시부터 연안낚시까지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끼는 새우와 참붕어입니다. 4월초 현재 80%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3월23일 준척급이 많게는 10여수 적게는 5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_pro_johwang07164728.jpg 두원면에 위치한 성리지입니다. 만수면적 약 3천평의 평지형저수지인 이곳은 붕어개체수보다 많은 가물치의 공격이 살아나는 이때 현재 생미끼낚시가 힘이드는 곳이지만 4짜급부터 월척급의 확률이 높은곳으로 산란특수기를 맞이하여 연일 많은 조사님들이 거쳐간곳이기도 합니다. 초저녁과아침조황이 좋은곳으로 지렁이미끼를 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_pro_johwang07170822.jpg 대서면에 위치한 개명지입니다. 만수면적 약 6천평의 준계곡형저수지인 이곳은 사계절내내 낚시가 가능한곳이지만 산란기를 끝낸 이때가 대형급붕어가 출몰한 시기입니다. 2007년 2월과 11월에 지렁이미끼에 4짜급도 출몰한 곳이며 참붕어미끼에 월척소식을 자주 들려주던 곳입니다. 수심이깊고 바닥상태가 좋아 떡밥부터 생미끼낚시에 조황이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_pro_johwang07174152.jpg 두원면과풍양면 그리고 도덕면에 걸쳐 고흥권에서 가장넓은 만수면적을 가지고있는 고흥호입니다. 겨울철내내 상류수로권에서는 간혹 나타나는 월척급소식에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본류대의 수위가 많이 내려간탓에 현재는 수로권에서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4월초부터 본류대낚시가 가능하며 미끼걱정이 없는 이곳은 일명 ("백새우")개체수가 많아 머리를 깐 새우에 관고기를 맞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포인트로는 중간다리아래부분과 양수장부근 고흥호공원석축지역이 가장좋은 포인트입니다.
4월1주차 고흥권소식 (조황조행기 - 특파원조황)
<사진은 2007년가을사진입니다> 만수면적 약 12만평의 양수평지형저수지인 이곳은 백옥지(봉암지)입니다. 사계절내내 낚시가 가능한곳으로 현재는 물색이 다소 맑은탓에 조황이 부진한 곳이지만 4월초 지렁이미끼에 4짜급이 자주 출몰하는 곳입니다. 보조제방끝 말풀대가 자라나는 이시기에 밑걸림이 심한 곳이 포인트가 되며 초저녁부터 자정까지 출현확률이 가장 높은곳이기도 합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끼는 지렁이와새우입니다. 간혹 떡밥(신장떡밥:곰표떡밥=2:1)의 비율로 배합한 것에 중후한 입질을 받아볼수있으며 생미끼낚시시 자생하는 동사리와 민물망둥어입질때문에 힘든낚시가 되기도 하는곳입니다. 2007년 4짜급이 20여수조황을 보여준곳이며 현재 80%의 수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_pro_johwang07185627.jpg 만수면적 약 2만평의 평지양수형저수지인 봉계지(동백지=화산지)입니다. 대서면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은곳이며 전국낚시터중 5짜급이 많기로 소문난 봉계지는 4월초부터 9월달까지 지렁이와옥수수미끼에 대형급출현확률이 높은곳입니다. 붕어개체수보다 많은 블루길의 성화가 심한곳이기도 합니다.
4월1주차 고흥권소식 (조황조행기 - 특파원조황)
만수면적 약 3만평의 평지형저수지인 궁전지입니다. 금산면(거금도)에 위치해 있어 철부선을 이용하여 갈수있는곳으로 4년전 향어양식을 하던곳으로 대형급향어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미끼걱정이 없을정도로 자생새우가 많은곳입니다. 상류부들과뗏장이 분포되어진 곳이 가장 유력한 포인트이며 하류석축지대는 수심이깊어 떡밥낚시에 관고기조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금산면까지 들어가는 철부선은 아침7시부터 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있으며 승용차기준 편도8천원의 비용이 소요되는곳입니다. 이제는 고흥권주변의 봄철대물터를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_pro_johwang07200333.jpg 보성군 벌교읍 연동리에 위치한 퇴산지입니다. 만수면적 약 4천평의 평지형저수지이며 전역이 연과부들로 가득차있으며 겨울철낚시터이지만 산란이 끝난 이시기가 대물확률이 가장높은곳입니다. 추천하는 미끼는 새우와지렁이입니다. _pro_johwang07202162.jpg 보성군 용전리에 위치한 용전지입니다. 만수면적 약5천평의 준계곡형저수지인 이곳은 전역이 마름으로 덮히는 시기부터 조황이 살아나는 곳이지만 현재 산란이 끝난 상태가 대물확률이 높은곳입니다. 추천미끼는 새우이며 참붕어미끼는 아침에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_pro_johwang07204161.jpg 보성군 강동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3천평의 준계곡형저수지인 강동지입니다. 인근지역 안방터로써 주중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시는 곳입니다. 생미끼낚시를 주로 하는곳이지만 자생하는 징거미새우에 힘든낚시가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지렁이미끼에 준척급이하 붕어들만이 많게는 30여수가 가능한 상태이며 4월중순부터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_pro_johwang07205925.jpg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고흥군 대서면과 보성군조성면에 걸쳐있는 조성수로입니다. 득량만수로 본류대와 연결되어진 약2km의 길이와 15m의 폭을 보여주는 이곳은 겨울철낚시터이지만 현재 좋아지는 물색탓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곳으로 득량만수로보다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진입하기가 다소 불편한 비포장도로의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맑은날 몇일만 이어진다면 진입하기에는 수월한 곳이며 주차여건은 상당히 좋은곳입니다. 지금까지 고흥권을 비롯하여 인근보성권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현재는 낱마리에 그치고있는 곳이 많지만 4월초부터 살아날 고흥권으로 눈을 돌려보심은 어떠하실런지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황정보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그림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 ㅋㅋ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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