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짜로 시작하는 고삼지



봄비치고 제법 비가 내렸습니다.

그 정도의 비의 양으로는 상류를 흙탕물로 변할 수는

없었지만 원삼면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공사관계 때문입니다.

흙탕물은 1~2일 지나면 원래상태 모습으로 돌아 갈겁니다.

지난 주말 고삼지로 출조한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빈손으로

철수를 하였습니다.

고무적인 일은 4짜가 올라와 주었으며 많게는 10 여수까지도

올라 왔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4짜들의 향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삼지입니다.

주말에 수상좌대를 이용하고픈 분들은 서둘러 예약을

하기를 바랍니다.

지렁이는 준비해 가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지렁이는 집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블루길은 절대 각정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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