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 조황입니다.
어제는 조사님이 미끼 보충하러 오시면서 말씀하시길 아침나절에 새우에
입질이 곧잘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제는 매장을 지키느냐고 꼼짝을 못한다고하니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조황 확인차 일찍 올라가 보았습니다.
모내기준비 하느냐고 분주합니다.
연일 배수도 하고 있습니다.
몇분의 조사님을 만났지만 턱걸이급 월척까지는 나왔는데 씨알이 그리 만
족은 못하겠습니다.
배수중이라서인지 큰씨알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지금 막 도착하셔서 대피는 중이라고 하시는데 그와중에도 두어수 잡는걸
보았습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오전중 부남호를 돌다보니 직접 확인은 못하고 조사님들께서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배수를 중지한 저수지에서는 새우 미끼에 하룻밤에 월척만 10여수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시간이 나는대로 오늘 밤낚시 들어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