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 조황입니다.
안면도권을 돌다보니 시간이 안되어 직접 확인은 못했고, 출조하신 조사님이
철수하시면서 사진을 보내주셔 대체합니다.
마릿수는 나오는데 씨알이 대체로 잘게 나옵니다.
7-9치급이 평균치라고 합니다.
특이점은 아침 나절에도 새우 미끼에 찌가 끝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어제 안내 출조하신 조사님의 조황이 궁금해 돌아 보았습니다.
윤태공선배님의 조황입니다.
마릿수는 없었지만 월척급 붕어 한수가 있었습니다.
팔묜선배님의 조황입니다.
계측은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턱걸이 월척을 포함하여 열댓수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다른 조사님들도 월척급이 한두수 이상 들어 있었으며, 마릿수까지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저도 잠시 쉴겸 대를 폈습니다.
한시간여 낚시에 턱걸이급이 될까말까한 놈 하수와 6치-7치급 3수를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한낮에도 입질이 들어오기는 합니다만 다소 씨알이 잘았으나 밤낚시에
새우미끼를 쓰시면 씨알 굵은 붕어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