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보내셨습니까?
무척 합천호를 찾는 꾼들이 많았습니다만
붕어손맛 많이 보셨는지요?
합천호의 일기 상태는
약 6일간 주간에는 강한 바람이 일어 다소 부진한 조황을 보였지만
밤낚시 위주로 하신분들은 호조의 손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어제 토요밤만 빼고는 아주 고요함을 보인 주중의 날씨였고,
하지만 바람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겨울시즌의 바람에도 붕어가 올라오는데...
그림은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이제 합천호는 산란기를 지난 후기입니다.
일찌기 산고를 치른넘들이 입질이 다시 왕성해지는 시기미며
이럴때일수록
합천호 밤낚시에서 만큼은 움직이는 미끼에 더강한 입질을 보이는 현상이므로
우리 현지꾼들은 지렁이를 선호하며,
물론 떡밥과 동시에 꾸준히 사용하는 낚시를 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현지의 거의 매일 출조회원님들은
짝밥 위주로 낚시를 한 결과이며
어떤 한가지의 미끼만을 사용하여 낚시를 했을때의 조과는
그반이하로 떨어진다는 異口同聲(이구동성)입니다.
일요일 편안히 지내시고,
5월도 어느듯 하순입니다.
물가에 앉으면 시간이 잘가듯이
세월도 무척 빠른듯합니다.
벌써 반년이 다 지나간듯한 기분이며
봄시즌에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갈구하시는
尺급도 만나 보셨는지요?
가내의 건강도 조행길의 건강도 늘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늘 초보,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5월23일 주말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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