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북신지]

34월척포함 마릿수가 대단합니다 (23일밤 조과) 현재 북신지는 수위가 만수에서 80센치정도 내려간상태로 적당한 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21일부터 3일간 이곳에서 자정전까지 제가 직접 낚시를 해본결과 만족할만하네요.. 비록 대물은 상면할수는 없었지만 갈수기시절 손맛터로는 안성마춤이더군요 주말에 장마비가 온다하니 포인트가 많이 잠식될까 염려 스럽습니다. 북신지 전경 21일밤 제방 좌안 자리에서의 현지인의 조황 진입로 가로등 아래 포인트에 펼펴진 낚시대가 보이는군요 진입로 포인트가 이렇게 협소합니다 22일밤 조과7~8치가 주종이네요 제방 입구 포인트 야간에 촬영된 턱걸이 월척어안 산자락아래 곶부리 포인트 21일밤 곶부리에서의 조황... 턱걸이 월척포함 마릿수 유황오리 사육장도 훌륭한 포인트이나 수시로 경운기로 양수하는 소음땜시.... 상류 외딴집앞의 포인트가 청태로 낚시곤란함. 쓰레가와 함게 양심을 버리지 말자는 현수막이 몇년전부터 걸려 있지만, 우이독경.... 방치하는것보다 더 휼물스러운 소각행위.. 이렇게 소각할바에는 공기, 토양 오염시키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주차장앞 수몰나무 대물 명포인트자리에다가 누군가가 일부로 쓰레기를 물가에다가 낚시를 못하게 뒤엣것을 옮겨 오염시켰더군요....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포인트 자리자리마다 이런 낚시쓰레기들에 의해 현재 4짜터 북신지는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낚시꾼 모두가 낚시터를 깨끗이 해야한다고 함께 공감하며 인식을 하고 있는데 몇몇 극소수가 이렇게 쓰레기처럼 양심을 팽개치고 저수지를 떠나는것에 분노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