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많은비에 안전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내린비는 저기압의 영향이고 이제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비가 온다는것입니다. 아침 6시 현재 거창과 합천호 수면의 강우량입니다. 어제까지 3일동안 160여mm, 그리고 오늘 아침5시 15mm로 현재 합천호 수위는 많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6월 18일부터 불기 시작하여 오늘 새벽 현재까지 2m여 불어난 수위이며, 오늘도 유입수가 많아 수위 가 오르니 참고하십시요. 어제밤 같은 경우는 현지의 낚시인들은 거의 철수한 상태였으며 주말이라 오늘 아침 처음으로 한번 낚시를 않고 둘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곳곳에 천둥번개 속에서도 낚시를하고 있었슴. 그림은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오늘밤부터는 우리 합천호 낚시터도 태풍영향 받을것으로 보니 더욱 출조시에는 내가 앉는 자리 뒷편의 토사나 바위가 내려오지 않나를 점검하여 안전한 조행되십시요-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비가 지나가면 호조가 예상되니 더많은 손맛 볼것을 기대해 봅시다. 일주일여 기다린 우리꾼들께서는 아쉬운 주말이 되고 있지만 다음주를 위해서""가족에게 봉사""하십시요? 또 속보 전하겠습니다.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자기 낚시바늘에 붕어대신 쓰레기 올라옵니다. 돈 안내고 본인이 낚시했다는 뭐, 싸인 이라도 됩니까? 누가 치우겠습니까? 아참, 지금부터는 버리고 가시면 저는 모아서 가져오는것이 아니고 낚시바늘에 걸려 올라오게 물에 넣을것입니다^-^ 합천호에서 만큼이라도 버리지말고 댁에 가져가기 싫어시면 도로변까지 가져다가 버리시요? 밖에 또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늘

초보, 초행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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