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마지막날입니다.
무덥고 찝찝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현재까지 붕어낚시 전반적으로 소강을 보이나
10여명 출조에 3~4명정도는 재미를 보는 그런 현상이며
그것도 일부지역에 제한되고 있습니다.
클릭==>
현지의 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가서보기
그리고
한간에 말씀 듣기로는 잉어, 메기, 장어, 피라미 누치등의 어종은
가족과 함께 즐길수있는 바캉스어종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는 합천호에서
현재 주간에 30%, 밤낚시에서70%의 확률을 보이고 있으므로
더위를 피해 주로 현지꾼들이 밤낚시로 많이하고 있습니다.
합천 해인사,그리고 바로 인근 거창의 위천수승대와
월성계곡과 금원산 휴양림등 합천호변의 위락 시설이
가족피서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고.
지난 태풍영향후 비가온직후는
수위조정 배수량을 늘렸으나
현재는 한시적인 배수로 수위는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이나
우리 붕어낚시 포인트를 메기,장어 등의 어종을 노리는
꾼들에게 잠식당하다보니
전반적인 포인트면에서 악조건을 보이고 있어서 더욱
조황이 저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마, 말만 장마이지 우리 낚시인들에게나
아직도 이지역에는 많은량의 비가 와주어야만이
보탬이 될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출조로 조황이 회복되는대로
속보드리겠습니다.
낚시용품 쓰레기 쓰레기!!!
합천호에서 만큼이라도 버리지말고
댁에 가져가기 싫어시면 도로변까지 가져다가 버리시요?
저라도 가끔씩 보일때마다 치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6월 30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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