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내린 장마비로 경산권의 저수지가 완탕물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황속에서도 몇몇 저수지만은 유독히 솔솔한 재미를 볼수가 있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비가 내린후 떠나는 저수지가 자인권에는 완제지, 율전지,기리지 등인데
어제밤에는 기리지를 찾은 민항기씨가 그런대로 손맛을 보셨네요..
기리지 전경
무넘이 바로 우측, 민항기씨의 포인트
새벽아침 이슬을 머금으며 피어나는 기리지의 연화.
31얼척 1수와 꽉차는 9치급, 그리고 발갱이..ㅎ
민항기씨의 꽃미남 얼굴처럼 잘생긴 기리지 붕어모습..
어느 저수지가나 이런 흉물은 항상......ㅠ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하찮은것까지 흔적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건지..
바로 옆에는 이런 문구가 버젓이 꽂혀 있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ㅊ










자기가 가져온것은 다시 가져가야지
양심도 없는 사람들.........
월님 축하합니다,,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벌 꾼 들요.
개꾼들이 많이있네
쓰레기 땜시 낚시금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쓰래기 문제지요 낚시하면 꼭 챙겨오는데 었떨땐 부끄럽습니다^^
보구갑니다~
쓰레기많 없었으면 .....??
조황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