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하씨는 4일 밤낚시를 대물의 손맛을 보기위해 북신지로 향했다가 너무나 많은 낚시꾼들이 포진해있어 되돌아와 연하지로...
지난주 북신지 대물조황이 나간후 그날부터 포인트가 없어 되돌갈 정도로 많은 대물꾼들이 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빈 바구니 이었습니다.
북신지가 예전부터 터가 세다고 했지만 이것은 언제나 대박이후 붐비는 차량과 소음 때문일겁니다
소류지의 특성은 무조건 정숙인데 시도때도없이 자갈길을 접어드는 차소리와 헤드라이트 불빛.
이러한 조건속에 대물의 손맛을 본다는것은 힘들것입니다.
북신지는 이바람이 지난후 조용한 시쯤에 개별로 진입해 보시기를...
연하지 무넘이 우측에 포인틑 잡은 윤준하씨는 높은 수온과 더위탓인지 새벽녁에 되어서야 연달아 월척 2마리를 낚았다네요..
듬으로 준척도 4마리 추가...ㅎ
연하지 전경
무넘이 우측 윤준하씨의 포인트
좌측 마름 사이를 공략한 낚시대에는 입질 한번 못받고
우측 연잎사이를 공략한낚시대에만 입질이...
제방 좌안 전경
무넘이는 현재 만수위로 넘어 흐릅니다..
기분이 좋으시죠?..ㅎ
32 센치를 나타내는 연하지의 쌍둥이 월척.






무더위 건강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십시요^^
붕어가 아주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