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8월의 찌는듯한 무더위
후반에는 올림픽의 열기로 잊은듯 했습니다만.
우리 낚시인들에게는
역시 기상이 많은 작용을 하니
주중 출조꾼들에게는 지금의 올라오는 태풍(차바)을
참고할 사안인것 같습니다.
합천호도 가을을 맞이하면서
역시 환절기의 조황 패턴은 다시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유물의 심한이동과 수위의 불안정 ( 현재 유입량과 발전 배수량은 1:3의비율)
이러한 여건때문에
지난주 중반이후 ""전체적인 조황은 부진함""을 면치 못했으나
현지꾼 그리고 인근의 자주찾는 꾼들은
와중에도 재미를 본꾼도 있다는점 일러둡니다.
이는 여건의 변화에
다수의 우리꾼들이 미처 대처를 못할 뿐이지
물속의 붕어나 우리 인간도 먹지 않고는 살수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말의 주춤한 조황도 잠시일것 같습니다.
수면의 부유물도 유동이 없는 상태이고,
또 적정 수온으로 돌아서는
낚시하기에 좋은 주초, 가을 계절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른 오전 시간대와 초저녁 시간대를 이용한 밤낚시가
현재 되고있기 때문이고
이러한 시간대를 잘 이용해서 엊그제부터
현지꾼들의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그림은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고
저가 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하지를 늘 못합니다.
그러한점 송구합니다.
조황의 정보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조황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판단에서 기술을 하지
늘 출조하고 재미본 현지인의 어떤 특정한 꾼의 조황을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해서 조황의 예상한다는것은
최근의 조황과 지난해의 조과나 시기등을, 그리고 일기의 변화와 현지의 모든 여건을 감안하고
조과는 여기에다 자기 본인의 낚시기술이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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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씀드리지만
조황은 참고로 하십시요.
낚시가 된다고 했더라도
낚시점이 대신 낚시해서 즐기게 해주는것은 아니니까요?
8월 30일의 합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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