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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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붕어 조황및 전망 입니다.

달이 바뀌면서 바로 붕어 구경을 할수 있었던 한주 였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건만 붕어 들의 먹성에는 지장이 없었는가 봅니다. 두개의 태풍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이 지역을 빗겨 갔습니다. 비라도 조금 내려 주었으먼 하는 바램을 가졌던게 사실 이였지만 희망 사항에 그치고 말았네요. 더위도 한풀 꺽이고 붕어 활성도도 조금 높일수 있는 기회 였는데.... 밀못이나 요리지 등 말풀이 많은 저수지에는 아직 까지 낚시한 흔적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초 작업 하기에 너무 더운 날씨라 기피 하게 되는 데요. 그래도 고생하신 분들은 약간의 보답은 받은듯 합니다. 밀못과 요리지에 턱걸이 급이 몇마리 선을 보인 수준이며 점차 조황이 살아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역시 손맛 보시기에 좋은 곳은 연밭을 빼 놓을수 없는가 봅니다. 진량의 연지와 진못, 기리지 등에는 연일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으며 손맛도 그런데로 볼수 있는 정도 입니다. 특히 기리지에는 어저께 아침에 4짜가 배출 되면서 기대 심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8월에는 많은 대물이 배출 되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역시 속초지와 안촌지도 빼 놓을수 없는 대물 터 입니다. 속초지 에서는 일찍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무난히 손맛 보실수 있을것 같구요. 안촌지는 그림에 비해 조황은 좀 떨어지는 수준 입니다. 마곡지에서 빨강코 회원님이 31.5cm 의 월척을 한수 선보여 주셨습니다. 001_016.jpg 반면에 안촌사랑님은 잘 찾지 않으시던 용산지에서 턱걸이 한수의 조황을 알려 주셨으며,............ 001_001.jpg 외롭게 혼자 현내리를 찾았던 초심님은 37cm 의 대물붕어의 손맛을 보셨네요. 001_023.jpg 이처럼 손맛 보신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빈 바구니를 면치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항상 송구한 마음이 앞서 는데요. 더운 날씨와 높은 수온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포인트 선정시 수위와 그날의 미끼 선정이 가장 큰 관건이 됩니다. 출조 하시는 분들마다 모두 손맛 보시길 기원 드리며 이번주는 경산권과 청도권의 물가를 한번 짚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철에는 역시 계곡지를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시원하게 펼처진 대형지에서 손맛까지 볼수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랄게 없겠지요? 용성의 송림지 에서는 봄부터 이어져온 입질이 아직까지도 낟마리 선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시원한 하도지 그림을 올려 드립니다.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류 모습 이지만 현재 물색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001_001.jpg 여름 피서 낚시터로 그저 그만인 곳이지만 피래미 성화에 낚시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001_004.jpg 멀리 청도의 오부실에 있는 연밭을 찾아가 봤습니다. 어제밤에 월척급 이상만 열세수가 나왔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확인치 못앴습니다. 001_008.jpg 오부실의 연꽃, 이쁘지요? 001_011.jpg 요즘 청도천에서 제법 많은 마릿수의 월척 손맛을 보신 부부 조사님이 오늘은 이곳에서 일찌감치 대편성을 하고 계십니다. 좋은 결과를 기다려 보기로 하겠습니다. 001_006.jpg001_007.jpg 조황이 좋다는 청도천중 유등교와 소라보 사이의 모습입니다. 낮에는 낚시꾼 이라고는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001_013.jpg001_015.jpg 주로 밤낚시에 입질이 붙는다고 하는군요.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한결 보기 좋습니다. 청도 쪽으로 내려 올수록 오히려 수질이 더 맑아 진것 같습니다. 001_022.jpg001_019.jpg 무등 마을 뒤편에 위치한 관곡지 라는 곳입니다. 수위가 많이 내려 갔으며 전에 보이지 않던 마름 군락이 생겼습니다. 물이 차면 분위기는 한결 좋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_023.jpg001_024.jpg 현재 물색은 아주 좋습니다. 001_026.jpg 아래에 있는 팔치지도 마름과 말풀이 잘 어우러져 보기에 상당히 좋아 보이는 데요. 낚시대를 드리워 볼 만한 곳입니다. 001_030.jpg001_031.jpg 대구에 비해 청도쪽 기후가 좀 늦은것 같습니다. 고향 생각을 나게 만드는 옥수수가 아직 수염도 제대로 달지 못했네요. 001_027.jpg 남산의 약수지에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길이 좁고 험해 진입 하기는 어렵지만 계곡지 형태를 띠고 있어 이시기에 한번 찾아 봄직한 곳입니다. 수위가 만수위에서 약 1m 정도 부족해 보이는데 이때가 더 좋을것 같네요. 001_032.jpg 상류에 넉넉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서 피서 하기에 적당해 보이지 않습니까? 001_035.jpg 물색도 좋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001_036.jpg001_037.jpg 시원한 소나기가 여름 오후를 식혀 주고 있습니다. 약간의 흙탕물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지는데 낚시에 큰 지장을 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손맛 가득한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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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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