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부터 계속된비
아침 되자
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일주일 계속되는 비 기상청에다가 제가 전화해서
이것이 장마라고 이야기 해야 하겠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리던 우리꾼들에게는
귀찮은 존재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침 일찌기
출조를 하려고 내려갔다가 일이 생겨 철수를 했지만
요즘은 금요일이 주말인지 이미 많은 꾼들이
합천호를 찾아서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주말낚시는 또 종을치고
주중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가을 냄새가 약간나는 그림을 배달합니다
늘 건강한 합천호 조행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