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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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계절, 시월 입니다.

연휴 기간내 날씨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일교차도 적당한것 같구요,낮기온도 좋습니다. 대물의 계절 시월에 이런 기후적 조건이 양호한 해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기대를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대물붕어의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남산 밀못의 4짜 소식과 함께. 현내 후곡지의 대물 붕어 소식과 설못과 마곡지의 마릿수 소식또한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멋진 계절을 앞둔 시점에서 들리는 붕어 소식이라 더욱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대물 조황은 본격적으로 살아날 전망 입니다. 작년 이시기에 경북권 저수율이 92%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70% 정도 라고 하니 저수지 마다 수위는 많이 내려간 상태 입니다. 현재 배수는 거의 멈춘 상태며 비록 저수위 이지만 각각 안정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류지 쪽은 번잡 하지만 않다면 손맛볼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삼정지,기리지,진못등에서는 손풀이 낚시는 여전 할것 같구요. 진량의 연지는 월척 확률이 제일 높게 나오는 곳입니다. 옥수수나 떡밥을 사용 하더라도 밑밥효과가 제일 많은 철이 가을인데요. 조과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늦가을 가장 많은 배수의 원인이였던 대추가 이제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수지 마다 안정적인 낚시제철이 도래한것 같습니다. pp_1_011.jpg 톡톡히 손맛을 볼수 있었다는 마곡지는 수위는 내려가 있지만 안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pp_1_013.jpg 상류는 낚시가 불가능 하고 주로 중류 이하나 무너미가 좋은 포인트가 되는데요. 자리만 잡을수 있다면 기대를 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pp_1_015.jpgpp_1_016.jpg 게양곡지도 약 50cm 정도 물이 빠졌습니다. pp_1_019.jpgpp_1_020.jpg 상류 때장 포인트는 포기 하셔야 될것 같구요, 중류 이하의 양쪽 연안이 포인트가 형성될것 같습니다. pp_1_021.jpgpp_1_023.jpg 늘 만수위를 보이던 먼못에도 가을 가뭄은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pp_1_029.jpg 둑 쪽으로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층,바닥등 낚시 기법도 다양해 보입니다. pp_1_027.jpgpp_1_030.jpgpp_1_043.jpg 출조객 들에 비해 조황은 영 신통치 못한 경동신지 입니다. pp_1_032.jpg 아침부터 한낮이 될때까지 입질 한번 못 받았다고 하시는 데요. 이곳의 전문꾼들은 인내를 요구 합니다. 오후 두시 이후에 입질 받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니 속는셈 치시고 한번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p_1_033.jpg 밀못의 상류 모습은 황량함, 그 자체 입니다. 연밭이 다 드러나 보이네요. pp_1_036.jpg 못둑도 흉하게 모습을 보이는 군요. 그렇지만 이곳과 중류 곳부리를 지난 포인트에서 좋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pp_1_037.jpgpp_1_038.jpg 진량 연지의 상류에서 멋진 손맛을 보신 이준호 님이 두수의 월척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pp_014.jpgpp_008.jpg 정말 전형적인 가을 입니다. 년중 최고의 계절이라고 감히 말씀 드려도 무방 할것 같은데요. 낚시로 봐도 황금기 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저녘노을이 이쁘게 보이는 계절입니다. 손맛들 많이 보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조금 약해졌던 채비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고 좀더 튼실한 채비와 장비가 이 계절, 대물과의 상면을 준비하는 진정한 꾼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pp_1_004.jpg((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낚동 사장님의 따뜻한 정보에 감사드리며, 준호야 턱걸이 월척 두수 축하한다.
아~~~
기나긴 가뭄
일요일 비가 많이 왔음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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