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에 산은 하루 하루 그 모습을 달리 한다
빠알간 잎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나무 벗나무 ... 담쟁이 넝쿨..
노오란 잎으로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싸리나무.... 느티나무..
단풍이 물들어가는 잎새 하나 하나가
화가의 붓에 묻어나는 물감이 도화지를 채우듯..
가을산이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간다
( 하천 낚시터 )
여명이 밝아오면서 펼쳐지는 엷은 안개속의 산새
옥녀봉에서 흘러내린 겹겹의 산자락은
옥녀의 치마자락을 닮았으리라
친구와 이웃좌대에서 조우하며 손맛도 나누고 웃음도 나누고...
친구가 장군하면...
웃으며 멍군을 외치네...
취재갔을때 따뜻한 커피 잘마셨습니다
조사님의 사진대신 날으는 월척붕어로 대신합니다

( 명서 낚시터 )
일찍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어망에 월척이 몇마리 있었다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너는 네 갈길로 가고..
나는 내 갈길로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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