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결빙이 되지않아 애태우던 용성지가 상류와 제방 모서리쪽부터 결빙이 시작되어
빙어낚시가 시작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직은 빙질이 두껍지않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낚시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 동반은 당분간은 완전 결빙때까지 삼가해 주십시요.
참고로 송림지는 아직 결빙 되지 않았습니다.
어제(15일)는 상류, 오늘(16일)제방 코너에서 아침 일찍부터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용성지 상류 좌측 본저수지는 아직 결빙되지않고 물입니다
상류 도로 우측 집뒤편에는 결빙되어 낚시가 가능합니다.
직접 구멍을 뚫고 낚시대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얼음두께는 8센치가량,
수심은 5미터내외
아직 빼어난 조황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3시간 낚시의 조과입니다.
제방 코너쪽 결빙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진입하여 구멍뚫고 낚시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얼음두께 7~8센치 내외
수심 6~7미터
간혹 이렇게 낱마리로 낚였습니다.
1시간도 채 못하고 급한일로 귀가..
아직까지 조황이 많이 떨어지네요
앞으로 완전 결빙되면 빙어들의 회유가 활발해져 좋은 조황이 이어지리라 봅니다.
찾아오시는길 010-6575-0190, 053-856-2034
네비 : "낚시와사람" 통합검색, 또는
경산시 자인면 동부2리 170-3번지









얼음 안녹게 꼭붙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