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권은 그동안 심한 일교차와 낮은 수온 관계로 조황이 들쑥 날쑥 하였지만
이젠 각 저수지마다 제법 기지개를 켜는듯 합니다.
멈추었던 산란도 새벽이면 이젠 소란스럽게 물장구를 치며 부들줄기를 노크하네요....
갈대가 무성한 한못 상류 전경입니다
대물들의 출몰이 잦은 상류 물골 포인트입니다.
한못상류에서 오전 4시경에낚인 43.8의 대물붕어입니다,
거대한 잠수함같은 느낌입니다..
제방 우측 철탑 아래의 홈통 포인트입니다.
한못 제방 전경입니다.
부제지(며느리지) 제방 전경입니다.
부제지에도 배스가 유입되어 마릿수가 떨어지지만 4짜급이상의 히나리와 토종 붕어가 배출됩니다.
미끼는 주로 구루텐을 사용하며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가 피크 타임입니다.
상류 전경입니다
부제지의 갈대군의 포인트입니다.
4짜급 히나리입니다.
이틀걸러 낚아온 4짜급 부제지의 히나리
당산지의 제방 초입 포인트입니다.
많은 마릿수로 손맛을 봤으며
31 턱걸리 한마리까지....
제방 중앙에서...
이곳도 마릿수로...
늦은감이 있지만 자인권에도 벚꽃이 만개되었습니다...






















사짜 덩어리 볼 만 하군요.
월척 축하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